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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을 위해 중단해야 할 식습관 TOP 1! 이겁니다

by 경제마당쇠 2024. 2. 19.

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줄여야 할 것은 바로'당류'입니다. 당류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, 식품 내에 존재하는 모든 단당류와 이당류의 합으로 단맛을 내는 물질을 가리킵니다.

건강을 위해 중단해야 할 식습관 TOP 1
건강을 위해 중단해야 할 식습관 TOP 1

균형있는 식습관을 유지

이러한 당류는 혈관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, 남은 나머지는 지방으로 축적됩니다. 특히, 과다 섭취 시 비만, 당뇨,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이 높아지며 심혈관 질환과 충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당류 섭취를 줄이고 균형있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

전문가들은 건강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.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'당류 줄이기 실천요령'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.

1) 천연 식재료 활용: 직접 요리할 때는 가공식품보다는 천연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가공식품은 제조과정에서 이미 설탕 등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당류 섭취를 제한하기 어렵습니다.

2) 영양성분 확인: 식품을 구매할 때는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 특히 당 함량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가능한 한 적은 함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당 함량은 영양성분 표의 '총내용량'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3) 감미료 주의: '설탕 무첨가'라고 표기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감미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. '무가당' 제품도 당을 첨가하지 않았지만, 당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.

이러한 요령을 따르면서 식습관을 개선하고 당류 섭취를 줄이는 노력을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 

음식을 조리할 때 첨가당 대신 양파, 과일 등을 활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. 이러한 천연 식재료의 단맛으로 대체하는 식이 좋습니다. 단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는 다양합니다. 파인애플, 배, 키위, 사과 등이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. 필요하다면 조리 후에 당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. 이렇게 하면 적은 양의 당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. 당류 과잉 섭취를 유발하는 것은 주로 탄산음료입니다.

마무리하며

최근에는 설탕이 없는 '슈거 제로' 음료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, 갈증이 날 때는 가능하면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. 간식으로는 단 음료보다는 우유가 건강에 더 좋습니다. 체중관리를 위해 샐러드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도 당류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. 샐러드 드레싱에는 종종 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드레싱을 붓는 대신 따로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